[고양일보] 고양특례시 흥도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일 한벗학교 초등학생 11명과 함께 ‘우리들의 나들이’사업을 했다.‘우리들의 나들이’사업은 흥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한벗학교 학생들과 목공체험 및 박물관 관람을 하며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다양한 지식을 습득하는 사업이다.한벗학교는 흥도동에 위치한 북한이탈주민 자녀를 위한 대안학교로 초등학생, 중학생 총 13명이 생활하고 있다.이번 사업은 그중 초등학교 2학년부터 6학년까지 총 11명의 학생과 함께 진행했다. 특히 이번 사업은 흥도동 주민자치회와 함께 진행하여 더 풍성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