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파주시는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파주시티투어 봄 기획코스로 ‘조선왕릉 깊이보기’를 운영한다.‘조선왕릉 깊이보기’ 코스는 2009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파주 장릉과 삼릉을 문화관광해설사의 해설과 함께 살펴보는 코스다. 운영코스는 파주장릉, 금촌통일시장(중식), 파주삼릉으로, 이용요금은 3천 원(중식비, 입장료, 여행자보험 미포함)이다.먼저, 파주 장릉은 탄현면에 있는 조선 16대 인조와 첫 번째 왕비 인열왕후 한씨의 합장릉으로 2018년부터 시민에게 전면 개방됐다. 17세기와 18세기의 왕릉 석물을 동시에 볼
[고양일보] 파주시시설관리공단(손혁재 이사장)이 20일 코로나19 영향으로 침체된 전통시장 지원을 위해 ‘금촌 통일시장’과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협약식은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른 소비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통일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어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한 취지로 추진됐다.협약서에는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을 ‘통일시장 가는 날’로 지정하고 사내 게시판을 통해 통일시장에 대한 홍보 진행과 통일시장은 품질 좋은 물품을 저렴한 가격에 공급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손혁재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통일시장 상
[고양일보] 파주시는 코로나19로 침체된 파주 경제를 살리고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의 활성화를 위해 온 힘을 다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시는 15개 상인회를 대상으로 ’전통시장·골목상권 활성화 공모‘를 개최했다. 공모를 통해 운정가구타운 상점가의 ‘가구박람회 개최에 따른 홍보와 체험장 운영‘을 최우수 사업으로 선정했으며, 사업비 5000만원을 지급했다. 이 사업을 포함해 최종 6개소를 선정해 1억 4000만원 규모로 상인회 활성화 사업을 지원한다.또한 시는 코로나19 수도권 집단 발병에 따른 확산 지연을 위해 대민 접촉이 많은 전통시장
[고양일보] 문산자유시장의 ‘DMZ 관광연계 상권활성화사업‘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0년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골목경제 회복지원 공모에서 최종 선정돼 특별교부세 8억 원을 확보했다.‘행정안전부 코로나19 극복 골목경제 회복지원 사업’은 경기침체와 소비심리 위축, 휴·폐업에 따른 빈 점포 발생 등 상권 내 문제를 골목 공동체가 스스로 해결하고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 상권 회복의 적기를 놓치지 않고 상권별 실정에 맞는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전국 10개 상권에 8억원씩 총 80억원
[미디얼고양파주] 파주시는 오는 13~14일 금촌통일시장에서 상인 중심의 ‘금촌 문화난장 어울림 장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금촌 문화난장 어울림 장터’는 지난 7월 중소벤처기업부의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에 공모 선정된 파주시의 ‘희망사업 프로젝트 문화관광형사업’이다. 지역 내 다양한 자원과 연계한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함으로써 금촌통일시장과 원도심 상권 활성화를 목표로 2020년 2월까지 매월 두 번째 토·일요일에 정기적으로 개최된다.이번 ‘금촌 문화난장 어울림 장터’는 9월 개막식에 이어 두 번째로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