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파주시는 본격적인 장단콩 수확기에 앞서 농기계임대사업소에 보유중인 탈곡기에 대한 일제정비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시는 농가들의 원활한 작물 수확을 위해 농기계임대사업소에 보유 중인 탈곡기 43대에 대한 일제정비를 지난 12일부터 5일 동안 집중 실시한다. 벨트류, 베어링, 동력계통에 대한 사전 점검을 통해 가을철 본격적인 수확기를 맞은 농가들의 임대 농기계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한다는 방침이다.윤순근 파주시 스마트농업과장은 “10월 말부터 본격적으로 콩 수확이 시작되는 만큼 임대농기계 사전 정비를 통해 이용에 불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