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고양파주] 공장등록 취소 위기에 놓인, 휴대용 엑스레이기기 제조업체 포스콤이 반발의 수위를 높였다. 17일 고양시청 앞에는 포스콤 임직원과 가족, 협력업체 직원, 포스콤 대표이사의 동문인 백마초 16회 동문회, 고양 을미회 등 약 150명이 참가한 대규모 집회가 벌어졌다. 이들 집회 참가자들은 공장등록 취소절차를 밝고 있는 고양시 행정의 부당함을 주장했다. 또한 휴대용 엑스레이기기 세계 1위인 고양시 기업을 지켜달라고 시민들에게 호소했다. 박상철 포스콤 이사는 “고양시가 공장등록 취소를 하는 근거로 내세우는 것이 차폐시설인데
[미디어고양파주] 파주시는 조리읍 봉일천리 일원에 추진하는 캠프하우즈 주변지역 도시개발사업의 사업시행자 ㈜티앤티공작에 대해 지난 17일 사업시행자 지정 취소 처분을 통보했다고 밝혔다.파주시는 주한미군 공역구역 주변지역 등 지원 특별법에 의거 2009년 공모를 통해 ㈜티앤티공작을 사업자로 선정 후 공원 조성은 파주시가, 주변지역 도시개발사업은 민간사업자인 ㈜티앤티공작이 추진하는 것으로 협약을 체결해 2014년 도시개발사업의 구역지정 및 개발계획에 대한 사업시행을 승인했다.2016년 3월 실시계획인가를 위해 행정절차를 진행해 절차 마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