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이경환 자유한국당 고양갑 당협위원장이 심상정 정의당 대표에게 “계급장 떼고 토론하자”며 ‘일대일 토론’을 제안했다.지난 9일 심상정 정의당 대표는 정의당 총선 1호 공약으로 만 20세 청년에 3천만원을 지원하는 ‘청년기초자산제’를 발표했다. 위 공략에 대해 표퓰리즘 논란이 거세지자 심 대표는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에게 ‘일대일 토론’을 제안했으며, 이에 이 위원장도 심 대표에게 ‘일대일 토론’을 제안했다.이 위원장은 ‘청소년 기초자산제’ 도입에 대해 “심대표는 우선 현사회가 구조화된 세습자본주의라고 규정하면서 부모찬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