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보훈정책연구회’가 지난 6일 고양시 보훈정책 수립 및 방향성 모색을 목적으로 동두천시의회 및 동두천시 보훈회관, 자유수호평화박물관을 방문했다.이번 벤치마킹은 보훈정책 및 보훈분야지원이 우수한 동두천시를 방문하여 현장 확인 및 의견 청취를 하고, 시의회 차원의 지원 방안 등을 논의하여 고양시에 적용점을 찾기 위해 추진됐다.동두천시는 부지 40,000㎡ 규모의 자유수호평화박물관을 운영하고 올해 보훈회관을 신축하는 등 보훈 정책 및 시설과 관련하여 우수 자치단체로 손꼽히고 있다.이날 보훈정책연구
[고양일보] 동두천시(시장 최용덕) 소요산국민관광지 내에 위치한 자유수호평화박물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에서 2017년에 이어 2회 연속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는 공립박물관 운영을 내실화하고, 대국민 서비스 수준을 높이기 위해 박물관을 평가해 인증하는 제도로, 2016년 도입됐다. 올해로 2회째인 이번 평가인증은 전국 공립박물관 227개관을 대상으로, ▲설립목적의 달성도 ▲조직·인력·시설 및 재정 관리의 적정성 ▲자료의 수집 및 관리의 충실성 ▲전시 개최 및 교육프로그램 실시 실적
국가보훈처 경기북부보훈지청은 제2회 서해수호의 날(3월 24일)을 맞아 3월 20일부터 고양시 아람누리극장에 “서해수호․호국영웅 정신계승 염원실”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서해수호․호국영웅 정신계승 염원실”은 북한의 도발에 맞서 싸우다 고귀한 생명을 바친 천안함폭침, 제2연평해전, 연평도포격도발 전사자 NLL 55 호국영웅을 추모하고 기억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한다.경기북부보훈지청은 경기북부 지역 청소년 2,000여명이 작성한 천안함 배모양 염원지를 아람누리극장 내 조성하여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