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파주시는 지난 3월부터 파주시에 소재한 등록 임대주택에 대해 임대차계약 자진신고서를 접수받고 있다.이는 의무위반사항 점검을 위한 기초자료를 확보하고 임대차계약 현황 파악을 위한 것이다.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지난 4월까지는 신청·접수가 온라인(임대등록시스템: http://www.renthome.go.kr)에서만 진행됐으며, 5월부터 6월 말까지는 관할 지자체에 방문접수도 가능하다.이번 자진신고 대상은 「민간 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 제5조에 따라 등록한 개인 임대사업자(법인 임대사업자 제외)가 관리하는 임대주택에서 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