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일본에서 입국한 고양시민이 20일 코로나19에 확진됐다. 고양시민으로는 36번째 확진자다.확진자 A씨는 일산서구 탄현동에 주소를 둔 40대 여성으로 19일 KE002편을 통해 입국했다. 입국 당시 인후통과 발열 등의 증상이 있어 인천공항검역소에서 선별진료소 검사를 받은 후 공항 임시격리시설에서 대기 중이던 20일 확진통보를 받았다.A씨는 국내 이동 동선 없이 확진 당일 안산생활치료센터로 이송돼 치료중이다.
[고양일보] 20일 고양시에서 해외 입국자가 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고양시 16번째 확진자 A씨는 고양시 일산동구 중산동 중산마을6단지에 주소를 둔 20대 여성으로 지난 2월 18일 유럽으로 출국했다가 3월 15일 증상이 나타나 19일 귀국(항공편 KE908) 인천공항검역소에서 코로나 19 검사 후 택시로 귀가했다가 20일 양성 판정 후 경기도 의료원 파주 병원 격리병상에 입원했다.방역당국은 A씨의 가족 1명을 검사하고 자가 격리 조치했으며 확진자 자택과 주변 방역 소득을 하고 심층역학조사를 실시 중이다.고양시에서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