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바로알기 연구소장 임소장[미디어고양파주] 희망을 절망으로 만들었다. 희망을 가지고 기다리던 1기 일산신도시 60만, 2기 파주운정신도시 30만 시민을 절망하게 만들었다.3기 신도시 고양 창릉지구 계획은 정부 정책에 잘 따라주는 주민들을 상대로 순서를 기다리는 줄에서 중간도 아니고 맨 앞줄에 끼어들기를 일삼는 행위와 다를 바 없다.30년 이상된 1기 신도시 고양 일산주민들은 재건축을 기다리고 있고, 2기 신도시 파주 운정주민들은 좋은 환경이 곧 만들어질거라 믿으며 분양받아 입주하였으나 이제는 모두 쓸모없는 기대가 되었다. 특히
[미디어고양파주]어제(7일)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고양시정 국회의원)이 고양시 창릉지구에 3만 8000호의 주택을 건설하겠다는 3기 신도시 발표로 고양 일산과 파주 운정주민들이 집단행동도 불사할 조짐이다.7일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에 ‘3기 신도시 고양 지정, 일산신도시에 사망선고-대책을 요구합니다’라는 제목의 청원글이 올라 8일 오후 8시 50분 현재 7,145명이 참여했다.김현미 장관 공식블로그에도 수많은 불만은 글이 올라왔다. “자기 지역구 등에다 ×을 꽂네요. 속에서 천불이 나니 그 철판으로 다시는 나올 생각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