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파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손혁재)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지난 16일 운정와이즈병원과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으로 파주 지역의 지역상생 발전과 사회적 가치 실현이라는 동일한 목적을 두고 함께 노력하며, 각 기관 간 ‘임산부 지원차량’ 홍보를 적극 지원하기로 협약했다.‘임신부 지원차량’은 임산부에게는 편안하고 저렴한 이동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교통수단으로 병원 등 목적에 제한 없이 이용이 가능하다고 한다.손혁재 이사장은 “저출산 시대의 임산부 지원 정책의 일환으로 임산부 전용 차량이 시작됐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