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 아동청소년정신건강복지센터가 아동청소년 정서 돌봄 프로젝트 ‘MIND HELP’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7일 밝혔다.MIND HELP 프로젝트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아동·청소년의 학습결손, 학교 부적응, 등교 거부, 미디어 과몰입, 가족관계 갈등 등의 문제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가정에서 할 수 있는 심리 지원 활동 물품을 제공하여 건강한 정서 활동을 증진하기 위해 진행됐다.이번 프로젝트에서 센터는 여름방학을 맞이한 센터 등록 아동청소년 약 360명에게 만들기 활동 키트를 전달했다. 아동에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