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 생활문화센터 아람마당이 ‘17년부터 매년 진행해 온 고양시 생활문화동호회 축제인 ‘소·나·기 축제’를 오는 25일부터 개최한다.올해는 코로나19 감염증을 피하기 위해 비대면 쌍방향의 온라인으로 전개되며, 4가지 주제(재미, 여유, 보물, 초록)에 맞춰 프로그램을 구성했다.온라인 축제인 만큼 고양시 전역에서 활동하는 동호회 80팀의 공연・전시・활약상 등을 담은 발표 영상을 제작해 코로나 시대에도 이들이 갈고 닦은 끼와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이 영상들은 축제 당일인 25일부터
[고양일보] 고양문화재단(이사장 이재준)은 지난 24일 고양아람누리에서 축제 기획단 발대식과 1차 워크숍을, 오는 8월 10일 2차 워크숍으로 통해 ‘2020 고양시 생활문화X공동체 축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이는 ‘2020 생활문화센터 활성화 프로그램 지원 사업’으로, 고양 시민에게 문화생산자로 활동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고양문화재단, 지역문화진흥원, 고양생활문화센터, 고양시자치공동체지원센터가 주관하고 고양시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다.고양생활문화센터는 축제 기획단을 20대부터 60대까지 남녀 36명으로 구성해 다양한
고양문화재단 생활문화센터는 시민 중심의 문화공동체 형성 및 활성화를 위한 ‘너DO 나DO 문화에 취하다’ 행사를 4월부터 7월까지 4달에 걸쳐 진행한다. 생활문화센터를 이용하는 동호회 뿐 만 아니라 공모를 통해 선정된 동호회 및 개인이 참여할 수 있으며 지난해보다 규모가 확대되고 볼거리, 즐길 거리가 다양해질 전망이다. 이번 행사는 ‘문화가 있는 날’ 생활문화동호회 활성화 지원 사업으로, 고양시 지역생활문화예술 확산과 시민들간의 지역문화 네트워크 활성화가 기대되는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