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오산시(시장 곽상욱)가 전국 최초로 저시력자⋅색각이상자도 이용할 수 있는‘보이는 ARS 세금 납부서비스’를 도입해 지난 6월 26일부터 본격 서비스에 들어갔다.시는 지난 5월 청각장애인 등 정보취약 계층을 위해 ‘보이는 ARS 세금 납부서비스’를 도입한데 이어 저시력자 ‘화면확대’ 기능, 색각이상자 ‘고대비(명암구분)’기능을 ‘보이는 ARS 세금 납부서비스’에 추가 도입했다.보이는 ARS 세금 납부서비스에 저시력자⋅색각이상자를 위한 기능을 도입한 것은 오산시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이다.‘보이는 ARS 세금 납부서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