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드론을 이용해 안전하고 건강한 도시를 만들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고양특례시 컨소시엄이 ‘2022년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국토교통부·항공안전기술원 주관)’을 시작한 것이다.고양특례시 컨소시엄은 이번 사업을 통해 안전점검 및 환경관리에 드론을 본격적으로 활용한다. 사업은 국비 12.5억원을 지원받아 3개 분야 6개 실증서비스 ▲열 수송관 안전점검 ▲실내외 시설물 노후화 점검 ▲발전소 주변 대기 측정 실증 ▲열섬 지도 제작 ▲IOT 드론 스마트팜 솔루션 구축 ▲하천 환경 모니터링 등이 추진된다.
[고양일보] 고양시는 드론산업 발전을 위해 경기도에서 사업비 3억원을 지원받아 올해 안으로 한강 대덕생태공원 내 드론비행장 조성한다고 9일 밝혔다.기존에 있었던 드론비행장은 ‘가양비행장‘이라는 명칭으로 비포장 및 관련 시설이 전혀 없어서 불편하고, 인근 야구장과 종로구 한강 다목적운동장 등과 지속적 문제가 발생하면서 민원이 많았던 곳이다.이에 고양시는 위치를 한강 쪽으로 이동, 다른 시설들과 겹치지 않도록 하고 6,020㎡(140m×43m)면적 공간에 아스콘 포장과 잔디를 심어 쾌적한 환경의 드론비행장을 만든다.시는 드론비행장 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