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특례시 주교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지역 어르신을 위한 ‘복날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나눔을 위해 주교동 주민자치회(회장 박종서) 및 새마을지도자회(회장 김태관) 회원들이 참여했으며, 한약재와 찹쌀 등을 넣어 끓인 삼계탕과 아삭한 오이 겉절이를 준비해 관내 어르신 30여 가구에 방문 전달했다.삼계탕을 전달받은 어르신은 “몸이 불편해서 음식 챙겨 먹기가 쉽지 않았는데 이렇게 삼계탕을 가져다주니 고맙다. 벌써 기운이 나는 것 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우시현 주교동장은 “어르신들이 삼계탕을
[고양일보] 고양시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진우)는 7월 15일(금) “배다골테마파크와 함께하는 시원한 여름나기” 행사를 실시하고 홀몸 어르신, 장애인 등 취약계층 300명에게 삼계탕을 전달했다.복지관 5층 식당에서 진행한 2022년 시원한 여름나기 행사는 배다골테마파크에서 닭 등 보양식 후원으로 이뤄졌다. 홀몸 어르신,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게 삼계탕을 비롯한 건강 보양식이 제공되었으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에게는 직접 포장 방문 하여 어르신의 안부를 확인하고 삼계탕을 전달하였다.배다골테마파크(김영수 관장)는 “지역 어르신들이 더
[미디어고양파주]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말복 등 여름철에 보양식인 닭고기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캄필로박터 식중독’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1일 연구원에 따르면 캄필로박터균은 오염된 음식이나 물을 통해 전파되며 주로 덜 익힌 가금류에서 검출되고 감염 시 대부분 자연 회복되나 설사, 복통 및 발열 등의 증상이 1주일까지 지속될 수 있다.캄필로박터균 식중독은 위생수칙 준수를 통해 충분히 예방이 가능하므로 조리 시 주의가 필요하다.채소류, 육류 등 원료별로 칼, 도마를 구별 사용해 조리과정 중 식재료나 조리도구에 교차오염이 되지 않도록
[미디어고양파주] 초복, 중복, 말복을 가리켜 삼복이라고 부르는데, 16일인 오늘은 삼복 중 마지막 절기 말복이다. 일반적으로 초복, 중복, 말복은 10일 간격으로 찾아오지만, 해에 따라서 중복과 말복 사이가 20일 간격이 되기도 하는데 이날을 월복(越伏)이라고 한다. 대부분 삼복을 24절기로 착각하기 쉽지만, 이날은 24절기는 아니다. 예로부터 내려온 풍습이지만 오늘에는 보신 음식으로 마케팅하기 좋은 시기다.복날의 한자 복(伏 엎드릴 복) 자는 개 옆에 사람이 있는 모양이다. 해석해 보면, 첫째 사람이 더위에 지쳐 엎드릴 정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