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고양파주] 파주시는 23일 북부권 농업인들의 편의 증대와 친환경 농산물 생산을 위한 미생물배양 확대를 위해 ‘미생물배양실 북부지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미생물배양실 북부지소는 총 15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파평면 덕천리 479-2번지(498㎡)에 준공됐다. 살균기 6기(1ton), 멸균기 3기(100L,300L,700L), 저장고 4기(1.5ton) 등을 갖추고 있어 연간 500톤(농업용200, 축산용300)의 미생물을 생산·공급할 계획이다.최종환 파주시장은 “파주시 미생물배양실 북부지소는 26일부터 본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