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시청소년재단(이사장 이동환)이 운영하는 고양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황상하)는 위기청소년 발굴과 부모멘토링 등 촘촘한 청소년 안전망 구축을 목적으로 5월부터 「부모또래상담」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부모또래상담’은 청소년기 자녀 양육에 어려움을 겪는 부모들에게 같은 부모로서 자녀양육의 어려움을 공감해주고 필요한 정보를 제공해줌으로써 지역사회 부모들의 지지자가 되어 가정 내 의사소통 및 관계증진에 도움을 준다. 본 프로그램은 기초와 심화 양성과정을 마친 부모또래상담자가 양육의 어려움을 겪는 부모와 1:1로 만나 총
[고양일보] 고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윤희)이 운영하는 고양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황상하)는 위기청소년 발굴과 부모멘토링 등 촘촘한 청소년 안전망 구축을 목적으로 5월부터 「부모또래상담자」와 자녀양육과 부모역할에 대해 고민을 함께 나눌 아동청소년 부모(보호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부모또래상담’은 청소년기 자녀 양육에 어려움을 겪는 부모들에게 같은 부모로서 자녀양육의 어려움을 공감해주고 필요한 정보를 제공해줌으로써 지역사회 부모들의 지지자가 되어 가정 내 의사소통 및 관계증진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부모또래상담자는 202
[고양일보] 고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윤희)이 운영하는 고양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황상하)는 5월부터 각급 학교에서 ‘또래상담자 양성 기초교육’을 실시하여 청소년들이 교우관계를 탐색하고 문제해결 능력을 향상하여 가정생활, 학교생활에서 힘들어하는 또래 친구들에게 정서적인 지지를 제공하게 된다.또래상담자란 “좋은 친구, 대화하는 친구, 도움주는 친구”라는 뜻으로 또래상담자 교육을 통해 필요한 상담기술을 훈련받고, 친구들의 마음을 들어주고, 양성된 또래상담자는 고민을 가진 친구를 돕는 역할과 또래집단 안에서 공감배려문화를 촉진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