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시공공노동조합협의회(의장 구석현)은 28일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송영길 의원을 찾아 노동과 통일을 주제로 간담회를 가졌다고 29일 밝혔다.이날 간담회에는 고양시 소속 공공부문과 언론부문 노동조합 임원들이 송영길 의원을 찾아 코로나19 사태와 인공지능 등에 의한 고용 없는 성장 문제와 멈춰버린 대북관계의 답답함을 토로했다.송영길 의원은 “국회국회는 더 이상 행정부의 발목잡기가 아닌 집행부가 일을 할 수 있도록 잘 협조해야 한다”며, “필요하다면 실질적으로 장관들이 책임을 지고 일할 수 있고 국회가 집행을 도울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