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매주 토요일, 고양시민들의 걷기 활동 독려를 위해 ‘시민들과 함께하는 고양누리길 14개 코스 걷기’를 진행 중이다.올해 1월에 시작한 고양누리길 걷기는 오는 12월까지 매주 토요일 계속될 예정이며, 지난 2분기까지 약 1천1백 명이 참여해 고양누리길 14개 코스를 탐방했다.고양누리길 해설사(고양시 걷기연맹)가 동반해 각 코스에 대한 안내·해설을 진행하고, 올바른 걷기문화 정착을 위해 지정된 등산로 이용하기, 쓰레기 가져가기, 산불조심 등의 캠페인도 병행한다. 7월부터 시작되는 3분기 걷기행사
[미디어고양파주] 고양누리길(둘레길)은 모두 14개의 코스가 있다. 제1코스 북한산누리길(6.97km/소요시간 2시간 20분), 제2코스 한북누리길(6.5km/2시간 10분), 제3코스 서삼릉누리길(8.28km/2시간 15분), 제4코스 행주누리길(11.9km/3시간 20분), 제5코스 행주산성역사누리길(3.7km/1시간 10분), 제6코스 평화누리길(11km/2시간 30분), 제7코스 호수누리길(6.24km/1시간 25분), 제8코스 경의로누리길(7.25km/1시간 50분), 제9코스 고봉누리길(6.72km, 2시간 30분),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