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경기도가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공공기관 3차 이전 주사무소 선정 시․군 공모를 마치고 지난 27일 7개 기관의 새로운 보금자리를 최종 확정 발표했다.이전 기관은 총 7곳으로 ▲경기연구원은 의정부시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은 이천시 ▲경기복지재단은 안성시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은 광주시 ▲경기신용보증재단은 남양주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파주시 ▲경기주택도시공사는 구리시로 주사무소의 최종 입지가 결정됐다.선정 시․군은 중첩규제로 행정인프라가 부족한 경기북부지역 3개 시(의정부․남양주․구리), 한강수계의 수질과 녹지 등 자연환경을
[고양일보] 경기 북․동부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해 경기연구원・경기신용보증재단・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기농수산진흥원・경기복지재단・경기주택도시공사・경기도여성가족재단 등 7개 기관의 이전을 추진한다.이재명 경기도지사는 17일 경기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경기도 공공기관 3차 이전 추진계획을 발표했다.이 지사는 “경기북․동부 지역의 발전이 더딘 이유는 수도권정비계획법을 비롯해 군사안보나 수자원 관리 등 중첩규제로 인해 오랜 기간 지역 발전에 제한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사람이든 지역이든 공동체를 위한 특별한 희생을 하고
[고양일보]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오는 11월 15일 도내 31개 시군의 대중교통 정책을 총괄하는 ‘경기교통공사’가 정식 출범한다고 20일 밝혔다.시는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 주사무소 입지 선정 시·군 공모 추진을 통해 지난달 23일 최종적으로 경기교통공사를 유치를 확정했다.이어 지난 7일 시청 상황실에서 경기도와 양주시 관계 공무원, 경기교통본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교통공사 조기개청을 위한 실무회의를 열고 개청 관련 준비사항 등을 집중 점검했다.경기교통공사 주사무소는 양주역세권 개발지역의 환승센터와 함께 들어설 예정이며
[고양일보] 경기도가 이전할 5개 산하 기관의 입지가 양주시, 동두천시, 양평군, 김포시, 여주시로 확정됐다. 경기도는 23일 지역 간 균형 발전을 위해 5개 도 공공기관 주사무소 입지 선정 시․군 공모를 추진해 23일 새로운 보금자리를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전 기관은 5개 기관으로 ▲경기교통공사는 양주시 ▲경기도일자리재단은 동두천시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양평군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은 김포시 ▲경기도사회서비스원은 여주시로 주사무소의 최종 입지가 결정됐다.선정 시․군을 보면, 중첩규제로 행정인프라가 부족한 경기북부지역 2개 시
[고양일보] 양주시가 '경기도 교통분야 평가'에서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시군으로 선정되면서 경기교통공사 설립 최적지로서의 면모를 뽐냈다.경기도에서 매년 실시하는 교통분야 평가는 교통정책의 건전한 발전을 유도하고, 우수시책을 발굴·전파해 수준 높은 교통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교통일반, △교통안전, △택시행정, △대중교통, △교통정보 등 5개 시책 분야의 17개 항목, 26개 지표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평가한다.양주시는 2년 연속 최우수 시로 선정됨에 따라 교통안전과 택시행정, 대중교통 분야 등에서 시민이 공감할 수
[고양일보] 파주시가 경기교통공사 유치를 위해 범시민 서명운동을 펼치며 온 힘을 다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파주시는 운정신도시 개발이 완료되면 미래에 인구수 70만 명 규모로 성장 할 수 있는 중소도시임에도 중앙부처나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이 전무하다. 경기북부 지자체 중 북한과 직접 접하고 있는 곳으로 경기도 균형발전을 위한 도 산하기관 이전 취지와도 가장 적합한 곳이며 각종 규제의 상징처럼 여겨지던 접경지의 오명을 벗을 수 있는 등 경기교통공사 유치의 최적지라는 것이 시의 입장이다.시는 관공서, 역 주변 등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고양일보] 양주시(시장 이성호)가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 유치에 시동을 걸었다. 시는 경기북부지역 이전 추진 대상 5개 공공기관 중 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교통공사, 경기도환경에너지진흥원 등 3개 기관 유치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이는 경기도의 지역 균형발전과 북부지역 등의 부족한 행정인프라 구축을 위해 경기남부에 집중된 도 산하 공공기관의 경기북부지역 이전 추진에 따른 것이다.양주시민들도 자발적으로 인터넷 카페 등을 통해 ‘경기교통공사 양주시 유치 응원 댓글 이벤트’, ‘경기교통공사 유치를 위한 1인 1아이디어 내기’ 등 공공기관
[고양일보] 경기도가 경기 남부에 있는 경기도일자리재단 등 5개 공공기관을 경기 북부로 이전을 추진한다. 이전 대상 기관은 ▲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경기도사회서비스원 ▲경기교통공사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등 5개 기관이다. 경기도는 이전 지역 선정을 도의 의사 결정이 아닌 시군 공모 방식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경기도는 경기북부와 자연보전권역, 접경지역에 위치한 17개 시․군을 대상으로 입지선정 공모에 들어간다고 3일 밝혔다. 시․군 공모는 ‘소외지역 주민들의 특별한 희생엔 특별한 보상’을 강조해 온 이재명 경기도지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