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친환경 수질정화 시스템으로 수질 개선에 힘쓴 결과, 한류천(일산동구 장항동) 수질이 2~3등급으로 유지하고 있다고 8일 전했다.한류천은 상류 우수관에서 유입되는 오염물로 악취 등 수질 관련 민원이 자주 발생하는 하천이다. 특히 올해 3월에는 오수 유입으로 물고기 폐사 및 녹조가 발생해 고양시는 수질 정화를 위해 황토 1톤을 뿌리고 이산화염소 소독을 진행했다.이에 그치지 않고 고양시는 한류천 수질 개선을 위해 다양한 조치를 시행했다. 작년 7월부터는 EM(유용미생물)발효액 약 140톤과 EM흙공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한류수변공원에서 하천 정화 활동과 한류천의 왕별꽃 서식지 보호활동을 펼쳤다고 지난 25일 밝혔다.이번 하천정화 활동은 한국수자원 조사기술원에서 자연환경복원 활동으로 했다. 한국수자원 조사기술원은 고양시하천사랑연구회, 고양줌센터와 함께 여름철 하천 수온 상승에 따른 수질 개선 및 악취 저감을 위해 하천에 EM흙공 300여개를 던졌다.EM흙공은 유용미생물 EM용액과 황토를 공 모양으로 만들어 2주 정도 발효한 것이다. 하천에 투여하면 하천 바닥의 오염물을 분해해 수질개선 및 악취제거 효과가 있다.
[고양일보] 고양시 수변공원(한류천)에서 독특한 하천 정화 활동이 펼쳐졌다. 지난 16일 고양줌센터, 고양시하천사랑연구회, 한류천을 이용하는 시민이 EM흙공 던지기를 통한 하천정화 활동을 펼친 것이다.EM흙공은 유용미생물 EM용액과 황토를 배합하여 반죽한 것으로 하천 바닥의 오염물을 분해하여 수질개선 및 악취를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하천정화 활동을 위해 고양줌센터에서 직접 만든 EM흙공 350여개를 지원하고 한류천에서 생태모니터링 활동을 하고 있는 고양시하천사랑연구회와 한류천을 자주 이용하는 시민 16명이 함께 EM흙공을 던졌다.고
[고양일보] 파주시 금촌3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우영애)는 지난 23일 공릉천 수질 개선을 위한 ‘EM흙공던지기’ 및 하천 인근 정화 활동을 펼쳤다.EM흙공은 수질정화용 친환경 물질로, 하천바닥에 쌓인 오염 물질을 분해해 수질을 개선하는데 커다란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이번 활동은 금촌3동 주민자치위원 20여 명이 함께했으며 EM흙공 300여 개를 투척하는 등 금촌천의 쾌적한 수질환경을 위해 진행됐다.우영애 금촌3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우리 지역의 소중한 환경자원인 금촌천의 수질 개선과 쾌적한 하천환경에 일조 했다는 것에 큰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