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 직원 2,000여 명이 추천하는 겨울철 탐방 명소 15선은 장소 적합성, 독창성(unique), 홍보 가능성, 접근성 4가지 기준으로 심사를 진행하였다.

오대산 고위평탄면

오대산 구름이 머무는 넓은 고위평탄면 : 노인봉에서 서쪽으로 넘어오는 구름은 특히 장관이다.

 

무등산 규봉암

무등산 동부 규봉암 주상절리대 : 병풍같은 주상절리대와 규봉암이 영화의 한 장면 같은 탁월한 풍광

 

설악산 토왕성폭포전망대

설악산 토왕성 폭포 전망대 : 설악산의 웅장함과 아름다움을 가장 잘 볼 수 있는 장소

설악산 백담사 계곡 돌탑

설악산 백담사계곡 : 백담사 전면 계곡부의 수 많은 돌탑(1~2m)

변산반도 적벽강

변산반도 붉게 물든 적벽강 : 7천만 년의 퇴적과 침식이 만든 붉은 바위와 절벽

지리산 미타암 차실

지리산 겨울을 준비하는 미타암의 가을 : 차실 창문 너머로 보이는 지리산 풍경은 마음을 차분하게 해준다.

지리산 화개 야생 녹차밭

지리산 화개 야생 녹차밭 : 우리나라 녹차의 시배지인 만큼 대표적이고 상징적인 경관 중 하나이다.

내장산 입암산성

내장산백암 입암산성 : 국내 타 산성과는 차별화된 모습은 역사물 영화나 드라마 촬영에 적합하다.

월악산 옥순봉

월악산 남한강에서 우뚝 솟은 옥순봉 : 남한강에서 우뚝 솟은 암반은 한 폭의 그림을 연상시킨다.

태안해안 신두리 해안사구

태안해안 신두리 해안사구 : 사구에서 내려다 보는 모습은 마치 사막 같아 이국적이다.

가야산 농산정

가야산 선비들의 풍류를 느낄 수 있는 농산정 : 고운 최치원선생이 은거 생활을 했던 곳으로 힐링의 숨은 명소이다.

가야산 해인사 원당암

가야산 해인사 원당암 : 해인사를 찾는 수많은 사람들이 놓치는 가야산 정상의 모습을 가장 잘 볼 수 있는 곳이다.

주왕산 절골계곡

주왕산 멈춰진 시간, 절골계곡 : 기암괴석, 울창한 수림, 섶다리 등이 정적이며 현실과 다른 세상의 느낌이다.

경주 남산 옥룡암

경주 남산 옥룡암 : 옥룡암 단풍과 여름철 이끼 낀 계곡은 사진 작가들에게는 소문난 명소이다.

한려해상 통영 달아길 편백림

한려해상 통영 달아길 편백림 : 편백숲길은 경관뿐만 아니라 건강과 힐링이 함께하는 숲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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