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80 열림음악회’ 현장

(사)한국청소년문화연대 조인핸드는 8월 4일 라페스타 중앙무대에서 ‘1080 열린음악회’를 열었다.

‘1080 열림음악회’는 건전한 열린 공간에서 청소년을 중심으로 10대부터 80대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맞춤 문화공연을 통해 고양시민 모두가 소통·공감하고 고양시 고유의 문화적 특성을 마련하고 활성화 시키고자 매년 진행되는 음악회이다.

이번 음악회는 콩고·가나·탄자니아·우즈베키스탄·미국 등 유학생으로 구성된 ‘살렘워십퍼시픽’ 국제 버스킹 팀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경기도 청소년 종합예술제 수상자 학생들의 수준 높은 공연으로 고양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조인핸드는 청소년어울림마당, 청소년종합예술제 등 청소년이 건전한 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공간을 제공하여 안전하고 건전한 지역문화 확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살렘워십퍼시픽 국제 버스킹 팀이 공연을 하고 있다.
김형권 화수고등학교 학생이 가요를 부르고 있다.
2018년 경기도청소년 종합예술제 고양시대회 고등부 특별상을 수상한 언타이티드 댄스팀이 공연을 하고 있다.
2018 경기도청소년 종합예술제 고양시대회 한국음악 성악독창 고등부 대상을 받은 김희서 학생이 공연을 하고 있다.
고양시를 대표하는 여성 퍼포먼스팀 '비블라스트'가 공연을 하고 있다.
어쿠스틱 듀오 인디밴드 '체리팩토리'가 공연을 하고 있다.
2017 경기도청소년 종합예술제 고양시대회 가요 고등부 대상을 수상한 이수빈 학생이 공연을 하고 있다.
2018 경기도청소년 종합예술제 고양시대회 가요 고등부 대상을 수상한 손희주 학생이 공연을 하고 있다.
2018 경기도청소년 종합예술제 고양시대회 가요 중등부 대상을 수상한 최이든 학생이 공연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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