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고양] 온가족 휴가철이 시작됐다. 해외 유명 여행지부터 국내 야영까지 휴가계획으로 들썩이는 요즈음이다. 몸만 간다는 럭셔리 캠핑의 대명사 ‘글램핑’이 야영 시장을 부추키며 야외 텐트부터 그늘막 등 아웃도어 캠핑용품을 찾는 수요가 증가했다.

그랜드는 이러한 추세를 반영해 60만원대 콜핑 3인용 텐트 세트를 20만원 대에 준비했다. 이외에 3인용 콜핑 텐트와 매쉬체어, 폴딩매트 세트는 10만원대다.

 

루이비통과 샤넬,구찌, 프라다 등 스크래치 빈티지 상품전도 눈에 띈다. 루이비통 자스민 토드백이 60만원대다. 프라다 고프레(BN1792) 모델과 숄더백이 각각 40만원대와 60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

 

8층 특별행사장에는 아사 등 시원한 여름침구 특별전을 최대 70% 인하 가격으로 마련했다. 이와 함께 지하 1층 식품관의 단독 직거래 산지직송 제철상품전도 눈여겨 볼 만하다. 치악산 복숭아 1박스가 1만원 한 장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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