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9일 광화문에 홀연히 나타나 큰 웃음과 사이다처럼 속 시원한 멘트를 날리고 간 의문의 사나이가 있다. 개그맨보다 더 큰 웃음을 주어, 현장에서 즉석 팬클럽이 결성될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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