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고양] 고양의 첫 워라벨 팜파티가 28일 오후 일산서구 가좌동 에듀팜 댄싱플라워 교육원(대표 윤윤희)에서 열렸다. 주제는 가족 팜파티 '댄싱 플라워'로 진행됐다.

윤윤희 대표의 농장 소개에 이어 50여 명의 가족 단위 방문객은 꽃비빔밥으로 저녁식사를 하며 다양한 꽃 문화체험으로 이색적인 주말 저녁의 추억을 만들었다.

우리가족 화환만들기와 포토존 콘테스트, 포크댄스 타임, 밴드 공연으로 일상에 꽃으로 '일과 삶의 균형’이라는 의미인 ‘Work-Life Balance’의 줄임말인 ‘워라벨’을 붙인 첫 팜파티'를 화려하게 시작했다.

10월까지의 <일상의 쉼표하나, 워라벨 팜파티>일정 관련 기사 링크

(왼쪽부터) 윤윤희 대표가 팜파티에 참석한 딸 이난경 씨와 큰 며느리 김민숙 씨, 작은 며느리 최주영 씨와 함께 기념 사진을 찍었다.
이번 워라벨 팜파티를 기획한 다섯 농가. (왼쪽부터) 양희연 한국상황버섯농장 대표, 윤윤희 댄싱플라워 대표, 김한규 힐링농원 대표, 김영애 민들레자연체험학교(염색) 대표, 장혜규 미연전통음식연구소 대표.
야외에 준비한 포토존
실내의 포토존
꽃비빔밥 체험을 위해 준비한 뷔페 테이블
화관을 만들어 머리에 착용하고 셀카를 찍고있는 방문객들
공연을 즐기고 있는 방문객
꽃비빔밥 차림상
댄싱플라워 꽃체험장 외부에 마련한 다양한 벤치
팜파티장 입구
외부에 만들어 둔 티테이블
꽃비빔밥을 만들고 있는 방문객
실내에 마련한 포토존에서 화관을 쓴 어린이들이 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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