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농협(조합장 김진의)은 지난 6월 11일(월) 여성 농업인 100명과 함께 강릉농협에서 “산지 농산물 체험 워크숍”을 진행했다.

지난 11일 일산농협 여성 농업인 100명이 산지 농산물 체험 위크숍을 하였다. <사진 = 일산농협>

도시농협인 일산농협은 매년 산지의 농협을 방문하여 여성 농업인들이 산지의 농산물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생산지와 소비지의 거리를 좁히고 직거래 등을 통해 상생하고자 하는 것이다.

강릉농협 김치 체험장을 방문한 일산농협 여성 농업인은 가공센터를 견학하고 고랭지 김치 담기 체험을 진행했다.

일산농협 여성 농업인은 강릉농협 김치 체험장을 방문하여 고랭지 김치 담기 체험을 하였다. <사진 = 일산농협>

행사에 참여한 일산농협 농가주부모임 유미선 회장은 “농촌에서의 농산물 체험을 통해 우리 먹거리에 대한 가치를 이해할 수 있었던 기회였다. 회원 모두에게 뜻깊은 기회였다“고 밝혔다.

일산농협은 농촌 지역과의 다양한 교류를 통해 농업과 농촌을 소중함을 도시민에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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