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는 2018년 ‘영양플러스’ 사업의 신규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1월 12일 밝혔다.

영양플러스는 영양 섭취에 있어 상대적으로 취약한 임산부, 수유부 및 영유아를 위한 지원 서비스로 일정기간 영양교육 빛 보충식품을 제공함으로써 산모의 건강한 출산은 물론 태어날 아기의 원활한 발육과 상장에 도움을 주기 위한 사업이다.

프로그램 참여 대상자는 관내 거주 주민으로 ▲빈혈, ▲저체중, ▲성장부진, ▲영양섭취상태 불량 등 한 가지 이상의 영양위험요인을 보유한 가구규모별 기준중위소득 50% 이하의 임신부, 수유부 및 만 6세 미만 영유아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관할 보건소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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