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의정발전연구회(회장 최실경)은 지난 16일 고양시의회 4층 영상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열어 정관 개정과 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를 하였다.

임시총회를 마치고 다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개정 정관에서는 고양시의회 전직 의원을 회원으로 하되, 연회비(10만원)를 납부한 회원을 정회원으로, 미납한 회원은 준회원으로 하였다. 정회원만 의결권을 가지는 것으로 하여 의사 및 의결정족수 미달 사태를 방지하기로 하였다.

최실경 의정발전연구회장이 정관 개정과 관련한 총회를 주관하고 있다.

이날 총회에서는 감사로 김홍 전의원과 이중구 전의원을 선출하였다. 부회장으로 양효석 전의원, 박종기 전의원, 최국진 전의원, 이기택 전의원 등 4인이 위촉장을 받았다. 사무국장에는 오영숙 전의원이, 미디어담당은 왕성옥 전의원이 맡기로 하였다.

김홍 전의원과 이중구 전의원이 감사로 선출되었다.

부회장은 양효석·박종기·최국진 전의원이 왕성옥 전의원은 미디어담당으로 위촉되었다.

임시총회 말미에는 그 동안 연구회 회장으로 수고한 손홍의 전회장에 대한 공로패 전달식을 가졌다.

최실경 회장이 송홍의 전회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고 있다.

임시총회에는 송홍의 전(前)연구회 회장, 정광연 전의장, 허준 전의장, 박윤희 전의장 등이 참석하였고, 시에서는 소영환 시의회의장, 이봉운 제2정무부시장, 유한우 의회 사무국장 등이 참석하였다.

소영환 의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소 의장은 "앞으로 선배님들을 잘 모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이봉운 제2정무부시장은 "저도 의정발전연구회 회원 출신이다. 여러 선배 동료 여러분 덕분에 제가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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