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회 고양행주문화제의 2일차인 9월 10일 화정문화공원에서는 고양신한류예술단 페스티발이 열렸다.
고양신한류예술단은 고양시 지역의 국악, 트로트, 댄스, 인형극 등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인과 단체들이 모여 고양시를 홍보하고 고양시 곳곳의 축제와 행사현장을 찾아가 고양시민들에게 문화예술을 즐길 기회를 제공하는 문화예술단체이다.
최성 고양시장은 “고양시에서는 거리축제를 일상화시키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특히 화정문화광장은 덕양구의 문화명소로서 성장하고 있으며 대한민국에 가장 행복한 도시 덕양구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