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정발산동 만드는 '재활용정거장'
깨끗한 정발산동 만드는 '재활용정거장'
  • 강석희 시민기자
  • 승인 2017.09.11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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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가 쓰레기 무단투기 줄이고 분리수거율 높여
정발산동 주민자치위원들로 구성된 춤추는 빗자루 부대. 수시로 마을을 돌며 깨끗한 마을만들기에 나서고 있다. 
재활용정거장 설치모습.

정발산동에서는 '깨끗한 우리마을 만들기' 일환으로 재활용정거장을 설치해 시행중이다. 재활용정거장은 주택가에도 아파트단지처럼 재활용품 분리수거대를 설치 운영하는 사업이다. 

정발산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016년부터 단독주택 밀집지역에 재활용정거장을 설치하고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분리수거에 참여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분리수거되는 품목은 빈병 비닐 프라스틱 등 8개 통이다. 처음에는 주민들의 인식도가 낮아 일반쓰레기를 무단투기하는 경우도 빈번했지만 현재는 인식도가 높아졌다.

이 과정에는 주민자치위원들로 이뤄진 '춤추는 빗자루 부대'의 공이 있었다. 이들은 청소도구를 들고 수시로 관내를 순회하면서 분리수거의 중요성을 전파했다. 

재활용정거장을 관리하는 진윤숙 주민자치위원장은 “고양시 주민들 모두에게 정발산동 사례가 알려져 깨끗한 마을만들기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고양시 전체가 살기 좋고 쓰레기 없는 거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여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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