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푸드 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일산농협(조합장 김진의)은 일산점 개장 2주년을 기념해 농업인과 소비자의 어울림 한마당 “로컬푸드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6월 16일·17일 양일간 일산점에서 진행되는 ‘로컬푸드 페스티벌’은 일산농협 로컬푸드직매장 일산점(일산서구 일청로 30)에서 오전 9시부터 진행된다.

로컬푸드 페스티벌이 열리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 = 일산농협 제공>

김진의 조합장은 “일산농협 로컬푸드직매장이 이렇게 큰 성공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소비자와 농업인의 서로에 대한 신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일산점 개장 2주년을 맞아 로컬푸드 페스티벌을 준비한다”고 밝혔다.

일산농협은 2014년부터 로컬푸드직매장을 운영, 현재 풍산점과 일산점 두 곳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연매출 100억으로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당일 1만원이상 구매고객에게는 ‘오늘의 농산물’이 제공되며 한우불고기 셋트, 등심 셋트, 쌀 등 다양한 경품이 준비되어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일산점 직매장(975-832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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