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OF TRACK criterium(킹오브트랙 크리테리움)’ 현장

고양시와 한세I&T는 6월 10일 일산문화공원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도심형 자전거 대회인 ‘KING OF TRACK criterium(킹오브트랙 크리테리움)’을 개최했다.

‘KING OF TRACK’은 올해로 12번째, 고양시에서는 3번째 개최되며 8개국 25명의 정상급 아마추어 선수들뿐만 아니라 일반인도 참가해 총 400명 이상 참여했으며 고양시민이 함께하는 피프틴 퍼레이드, 자전거 묘기, 가수 축하공연, 자전거 산업전, 자전거 안전이용 캠페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채워졌다.

선수 번호를 받기 위해 참가자들이 줄을 서 있다.
선수 대기 부스의 모습
경기를 보기 위해 모여든 참가자들과 시민들의 모습
선수들이 출발선에서 대기하고 있다.
트랙을 달리는 선수들의 모습
자전거21 고양시지부 소속 학생들이 '자전거 안전이용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최성 고양시장이 해외 선수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고양시민과 함께하는 '피프틴 퍼레이드'를 진행하고 있다.
'피프틴 퍼레이드'에 참여한 학생들의 모습

윤성선 시민안전교통실장은 “104만 자전거 선진도시 고양에 걸맞도록 앞으로도 본 대회 등 규모 있는 국제 경기 등을 정기적으로 유치함으로써 자전거와 함께하는 지역축제의 도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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