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새마을회는 13일 일산역 전시관에서 이웃 간 소통의 공간과 아이들에게는 경제생활 체험의 장을 제공하기 위한 제2회 '우리아이 첫 나눔 및 나눔 공연’을 진행했다.

고양실버인력뱅크 소속 봉사 어르신들이 아이들에게 풍선을 만들어주고 있다.
풍선을 받은 아이들이 즐거워하고 있다.
행복해 보이는 아이들의 모습
나눔에 참여한 아이들이 공연을 보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일산역 박물관 앞에 마련된 공연장의 모습
임동한 고양시새마을회 관계자가 공연 진행을 하고 있다.
버스커팀 '미니트리'의 공연으로 시작했다.
두 번째로 버스커 '예솔'의 공연이 이어졌다.
공연에 집중하는 지역 주민들의 모습

이날 진행을 담당한 임동한 고양시새마을회 관계자는 “비바람이 부는 궂은 날씨였지만 참여해주신 지역 주민 여러분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을 위한 공연을 더 열심히 준비해 진행 하겠다”며 포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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