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와 (재)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원장 김인환)은 ‘이야기가 있는 삶이 행복하다’라는 주제로 10월 21일(금) 오후 2시부터 5시 30분까지 고양아람누리 새나라새극장에서 특별 강연을 주최한다.

강연자로 디자이너 이효재, 웹툰작가 김양수, 문화평론가 정윤수 씨가 초청되었다. 살림 멘토, 보자기 아티스트, 한복 디자이너인 이효재 씨는 ‘삶 자체가 이야기’이자 예술이다. 삶의 유머를 녹여낸 황당·유쾌·생활 만화를 그려온 김양수 웹툰작가는 ‘생활의 참견’을, 현대 도시 문화와 삶에 대한 성찰을 지속해 온 정윤수 문화평론가는 ‘생활 속 이야기 콘텐츠’라는 각각의 제목으로 삶에 대한 속 깊은 탐구를 보여줄 예정이다.

참가비용은 무료이고, 자세한 사항은 고양스토리랩을 통해 알 수 있다. ‘미디어 스토리 랩’은 스토리 창작인재 양성과 지역 우수 스토리 발굴을 위해 애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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