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지난 11월 25일 시청 문예회관에서 ‘2022년 고양시 주민자치센터 운영평가 및 시상식’을 실시했다. 이날 14개 동 주민자치회가 수상했다.

수상대상은 1차 서류점수 50%와 2차 발표점수 50%를 합산한 총점으로 선정하며, 공정한 평가를 위해 교수 등 외부전문가와 주민자치회 추천 위원으로 심사위원단을 구성했다.

평가는 서류심사를 통해 선정된 8개 동주민 자치회의 우수사례 발표 후 심사위원들과 질의응답 방법으로 됐다. ▲정발산동, 일산3동이 최우수상 ▲관산동, 행신2동, 주엽1동이 우수상 ▲흥도동, 고양동, 식사동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또한, 전년 대비 1차 평가점수가 많이 향상된 6개 동주민자치회에도 응원과 격려를 담은 특별상(창릉동, 중산1동, 중산2동, 장항2동, 탄현1동, 대화동)을 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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