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을 받고 있는 고양여성인력개발센터 관계자들(좌에서 세번 째가 유혜림 관장)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을 받고 있는 고양여성인력개발센터 관계자들(좌에서 세번째가 유혜림 관장)

[고양일보] 고양특례시 여성인력개발센터가 11월부터 본격적으로 취·창업 희망 구직자 및 재직자에게 ‘K5 성격유형 온라인 진단 서비스’를 시행한다.

온라인 K5 성격유형 및 대인관계유형 검사는 스마트폰 또는 PC 등으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본인의 성격유형과 대인관계 유형 및 직업 적합도 등을 실시간으로 알아볼 수 있다.

고양여성인력개발센터(고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시민의 경제활동 참여와 유지를 독려하기 위하여 온라인사전상담, 재직자 직무적응 분석 등 다양한 진단 서비스를 취업 지원 단계별로 제공해왔다.

고양시는 한국심리상담지도협회와 공동으로 온라인 진단서비스인 K5 성격유형 및 대인관계 유형 검사도구(K-TDRI)를 개발했다. 이번에 새로이 개발된 K5 성격유형 및 대인관계유형 검사도구는 온라인 취창업 지원 및 경력유지 지원을 위한 원스톱 진단 및 상담시스템의 완결판이다.

고양여성인력개발센터 유혜림 관장은 “이번 K5 온라인 성격유형 및 대인관계유형 온라인 검사를 통해 취업 희망 구직자에게 1:1 심층 상담 및 원스톱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많은 구직자들과 재직자들이 적극적으로 활용해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K5 성격유형 및 대인관계 유형 검사 및 취업 및 경력 유지와 관련해 자세한 문의는 고양여성인력개발센터(☎031-912-855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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