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도시관리공사는 지난 21일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관내 하천 및 대화역 인근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경영지원처, 기획조정실, 재난안전팀 임직원 42명이 참여하여 대화천 둘레길 주변 환경을 정비하고, 공영주차장 인근의 불법 투기 쓰레기를 수거했다.

그간 공사 직원들은 사랑의 연탄 나눔, 소외계층 명절 선물 전달, 독거 어르신 도시락 배달 등 다양한 자원봉사와 후원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 왔다.

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하고 의미 있는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며, 청결하고 쾌적한 지역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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