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해 ‘2022년 고양시 반려동물 문화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9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된다. △찾아가는 반려동물교실 △행동교정 △반려동물 자격증 과정 등 3개의 과정이 무료로 진행되며 1회당 10~20명(마리)의 인원이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문화교실 홈페이지(고양시반려동물.com)에서 하면 된다. 동물등록을 완료한 반려견을 키우는 고양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가자는 수시 모집한다.

시 관계자는 "체계적인 반려동물 교육을 통해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서로 배려하는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를 정착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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