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시의회(의장 김영식) 의원 연구단체인 ‘생활체육연구회’가 지난 8월 23일 제1차 정례회를 갖고 본격적인 연구활동을 시작했다.

생활체육연구회는 고양시 생활체육의 선진화를 도모하고 활성화 방안을 연구하기 위해 구성된 연구단체로, 이날 정례회는 회원 간 상견례 후 연구 방향성과 향후 일정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연구회는 9월 초 유관부서 및 관내 생활체육단체와의 간담회를 시작으로 정례회, 현장방문 및 우수 사례 벤치마킹 등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고양시 생활체육 활성화 방안 연구에 매진할 계획이다.

연구회 회장인 공소자 의원은 “고양시민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생활체육을 보다 활성화시킬 필요가 있다”며 “현장방문 및 의견청취 등을 통해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생활체육연구회는 회장 공소자 의원, 부회장은 김운남 의원이 맡고 있으며 고덕희, 신인선, 이종덕 의원이 회원으로서 11월 말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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