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 일산동구, 폭염 대비 경로당 안전점검 실시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폭염 대비 경로당 안전점검 실시

[고양일보] 고양시 일산동구(구청장 방경돈)는 지난 28일 연일 지속되는 폭염 속에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경로당 안전점검 및 어르신들의 안부 확인을 위해 경로당에 방문했다고 밝혔다.

일산동구는 폭염에 따른 피해가 생기지 않도록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관내 42개소 경로당에 모두 방문하여 안전점검을 실시하였으며, 에어컨 등 냉방기의 작동 여부를 일일이 확인하며 점검하는 등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

방경돈 일산동구청장은 무더위쉼터 경로당 안전점검을 실시한 후 경로당 회원들과 경로당 이용에 대해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한 경로당 회원은 무더운 여름이지만 경로당에 나와 회원들과 소통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바쁜 와중에도 경로당 노인들의 안부를 살펴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방경돈 일산구청장은어르신들이 무더위쉼터에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하였고,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무더위쉼터 경로당을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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