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특례시 행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종성)는 말씀세움교회 봉사자 15명 및 갓피플 봉사자 2명과 함께 지난 7월 18일과 19일 두 차례에 걸쳐 관내 저소득층 가구를 위해 청소하는 ‘사랑의 보금자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말씀세움교회 이종민 목사는 “따뜻한 온기가 이웃에게 전달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봉사활동을 진행하게 됐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다면 언제든 힘이 닿는 데까지 도움을 드리겠다”며 지속적인 봉사 및 후원을 약속했다.
김종성 행주동장은 “최근 비가 많이 오고 날씨가 더워져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많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말씀세움교회와 갓피플에서 직접 나서 청소와 방역을 도와주셔서 감사드린다. 이와 같은 봉사 정신이 행주동에 널리 퍼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