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소방서는 13일(수) 호우주의보(08시) 발효에 따라 고양시 덕양구 관할 풍수해 위험지역 현지 확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요안 서장은 강매동 풍수해 우려 대상 일대를 순찰하였으며, 풍수해 위험요소를 파악하고 대책 방안을 관련 부서 담당자와 논의하였다.
이번 안전컨설팅은 여름철 현안 업무 중 하나인 풍수해 및 수난 사고의 예방 및 대비를 위한 것으로, 현장 중심의 소방행정을 구현하기 위한 기조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정요안 서장은 “관내 풍수해 발생 시 수난사고 및 위험요소를 사전에 예방하고 대응능력을 강화해 고양시민의 안전을 책임지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