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하 ‘국표원’)은 ‘17년 안전성조사 계획에 따라 신학기에 수요가 높은 학생용품과 생활용품에 대해 안전성조사를 실시하고, 안전기준에 만족하지 못한 17개 업체 18개 제품에 대해 수거·교환 등 리콜 조치 했다고 15일 밝혔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국표원은 이번에 처분된 리콜제품에 대한 정보를 제품안전정보센터(www.safetykorea.kr) 및 리콜제품 알리미에 공개할 뿐만 아니라, 위해상품판매차단 시스템에 등록하여 전국 대형 유통매장 및 온라인 쇼핑몰에서의 판매를 즉시 차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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