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 백석2동, 찾아가는 문화누리 장터 개최
고양특례시 백석2동, 찾아가는 문화누리 장터 개최

[고양일보] 고양특례시 백석2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713일과 1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3시까지 찾아가는 문화누리장터를 개최한다.

이번 장터는 문화누리카드 사용에 어려움이 많은 분들을 위해 200여 가지 다양한 문화상품을 직접 보고 구입 신청까지 할 수 있도록 준비됐다.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에서 제작한 생활한복, 모자, 가방, 지갑, 그릇, 밥상, 효도라디오 등 각종 공예품과 문화상품 실물을 확인 후 구매를 원할 경우 주문을 진행할 수 있고, 이후 자택에서 배송 받아볼 수 있다.

신동엽 백석2동장은 문화누리카드 이용자, 특히 어르신들이 문화누리카드 이용에 불편함이 많았는데 장터 운영을 통해 이용을 활성화하고 많은 분들이 다양한 혜택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문화누리카드는 기초생활수급자와 법정 차상위 계층(1인당 10만원)대상으로 하는 카드로, 문화예술·관광·체육 관련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문화누리카드 통합콜센터(1544-3412), 통합문화이용권(www.문화누리카드.kr)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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