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 일산동구 강촌 손길마켓 개최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강촌 손길마켓 개최

[고양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구청장 방경돈)는 오는 711() ~ 713() 풍산동 벚나무 공원에서 714() ~ 715()은 마두동 강촌공원에서 강촌 손길마켓(수제품 프리마켓)을 개최한다.

지난 616일부터 시작된 강촌 손길마켓은 고양시 수제품 사업육성, 판로 확보 및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일상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올해 10월 말까지 정기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오전 11시 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가죽·목공예·패브릭·도자기 수제품 판매 고양시 특산품·화훼 판매 곤충·디퓨저·마크라메 체험 달고나·투호던지기 이벤트 행사 통기타·풍선아트·마술 등으로 구성되어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한 몫을 톡톡히 할 것으로 보인다.

일산동구청 관계자는매월 정기적으로 개최될 강촌 손길마켓을 통해 관내 우수한 수제품을 구경하시고, 각종 행사 등에 참여하시어 즐거운 한 때를 보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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