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작당 프로젝트 첫 번째 챌린지 ‘나의 환경해방일지’ 포스터
청년작당 프로젝트 첫 번째 챌린지 ‘나의 환경해방일지’ 포스터
청년작당 프로젝트 홍보 포스터
청년작당 프로젝트 홍보 포스터

[고양일보] 고양시 청취다방이 청년작당 프로젝트의 첫 번째 챌린지로 나의 환경해방일지을 실시한다. 시는 챌린지를 통해 청년이 주도하는 1회용 컵 사용 줄이기, 재생 종이를 활용한 물품 구매 등을 실천한다.

청년작당 프로젝트는 청취다방 2022년 작심삼일은 없당의 줄임말로써 혼자 달성하기 어려운 습관을 3주간 함께하는 챌린지다. 프로젝트는 각각 6, 9, 12월에 1나의 환경해방일지2내 마음 딴딴일지 3다가올 내일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프로젝트 1탄인 나의 환경해방일지챌린지는 환경의 달 6월을 맞아 일상 속 제로웨이스트 활동을 SNS로 공유하며 소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여 신청은 청취다방 홈페이지(goyangjobcafe.kr) 또는 블로그(blog.naver.com/gy3679)에서 할 수 있으며, 챌린지 진행 기간은 620일부터 77일까지 3주간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미래의 주역인 청년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환경을 생각하는 공간 구축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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