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시 일산서구 탄현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종신)는 저소득층의 문화생활 지원을 위한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 이용 안내 집중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문화누리카드 이용 활성화를 위해 행정복지센터에 각종 공예품 및 문화상품 샘플을 비치해 이용자들이 직접 상품을 보고 주문을 할 수 있는 찾아가는 문화누리 장터 개최를 계획하고 있다.

통합문화이용권은 만 6세 이상(20161231일 이전 출생자)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소외계층 문화 격차 완화를 위해 문화예술, 국내 여행, 체육활동 지원을 위해 1인당 연간 1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전국 온·오프라인 다양한 가맹점에서 폭넓게 이용할 수 있다.

자동 재충전 제외 대상이거나 신규 발급을 희망하는 경우 1130일까지 가까운 행정복지센터, 문화누리카드 대표 누리집, 모바일 앱 등을 통해 발급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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