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농업협동조합(이하 일산농협)이 농업인을 위한 복지 증진 정책의 하나로 The-K예다함상조(주)(이하 예다함)과 네트워크 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왼쪽 네 번 째부터 예다함 김형진 대표이사·일산농협 김진의 조합장·박현숙 상임이사 <사진 = 일산농협 제공>

일산농협은 이날 오전 고양시 일청로 본점에서 김진의 조합장, 박현숙 상임이사, 이희진 본부장 및 예다함 김형진 대표이사와 최용호 전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조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김진의 조합장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상조회사인 예다함과의 네트워크 협약을 통해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농업인에게 보다 편리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리 농업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6년 정부산업포장을 수상한 바 있는 김진의 조합장은 농업인의 권익보호와 복지증진을 위해 지역 의료기관, 복지단체 등 다양한 기관과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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