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프 커팅 장면
(주)백상 사옥 이전 오픈식 테이프 커팅 장면(좌에서 여섯번째가 권순상 대표)

[고양일보] 지난 28일 내외빈 300여명이 모인 가운데 고양시 일산동구 풍산동에 위치한 주식회사 백상(대표이사 권순상) 사옥 이전 오픈식을 가졌다.

이날 오픈식에는 이재준 고양시장, 이홍규 고양시의회 의장대행(부의장), 권영기 상공회의소 회장, 최국진 고양지식인마을 회장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백 가지의 좋은 일이 생긴다는 의미를 가진 ㈜백상은 스크린 인쇄를 위주로 하는 친환경 인쇄 기업으로 2000년에 설립, 22년의 역사를 가진 건실한 중소기업이다.

인사말을 하고 있는 (주)백상 권순상 대표
인사말을 하고 있는 (주)백상 권순상 대표

권순상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오랜 세월 동안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하고 성원해 준 덕분에 오늘날 같은 뜻깊은 날을 맞이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정받고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전 오픈한 (주)백상의 외부 전경
이전 오픈한 (주)백상의 외부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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